여행

국내여행 추천, 경주 1박2일 여행 코스 - 불국사와 석굴암

원파뤼 2021. 5. 22. 13:37

2020년 한창 무더울 무렵 남자 세명은 경주 로 1박2일 여행 을 떠납니다.

 

불국사 와 석굴암 을 가보는 목표도 있었지만, 경주에 살고 있는 지인을 보는 것도 겸해서 떠나게 된 여행이었네요.

 

사실 2박3일인데 첫날은 도착해서 바로 잠만 잤기 때문에 1박2일이나 마찬가지네용.

 

불국사로 들어가 봅니다~~

 

천년의 고도 라 불리는 경주의 불국사는 사실 소실된 후에 만들어졌다고(알고 있는데 아닐수도)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고증이 되어 있을 줄 알았지만 또 그건 아니라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현대식 건물도 보입니다. 카페같은거였나..?

하늘이 유리에 다 반사되네요~~ 너무 좋은날이었습니다.

 

다보탑 석가탑 도 보이구요~~

 

날이 좋아서 구름 지나가는 타임랩스 도 한번 찍어봤었네요.

하늘 색이 실화인가요????

 

불국사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낸 후에 차를 타고 다시 석굴암을 향해 가봅니다.

걷는 것을 좋아하니까 석굴암까지 걸어가볼까 싶었는데, 차를 타고 가보니.... 이게 걸어갈 수 있는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석굴암에선 따로 사진 촬영이 안되서 석굴암 밖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후엔 숙소 근처로 돌아가 저녁 일정을 위해 준비를 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