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구글의 탁월한 선택 유튜브 매출과 점유율

원파뤼 2017. 1. 11. 13:58

구글의 탁월한 선택 유튜브 매출과 점유율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분들 버스 혹은 지하철안에서 뭘 하고 계신가요?? 주위를 둘러보면 10명중 절반이상이 핸드폰을 바라보고있더군요. 물론 저도 출퇴근할때 웹툰이나 소설 드라마 아니면 유튜브를 많이봅니다.


근대 문득 유튜브에대해서 생각하게 됐습니다. 현제 유튜브가 전세계를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갈수록 온라인 동영상 컨텐츠시장의 성장속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죠. 인터넷을 통해 동영상을 감상하는것은 이미 필수불가결한 생활의 한부분이 되버렸구요. 그런데 바로 이 온라인동영상 전세계 시장을 유튜브가 독점하다시피하고 있네요.


지구촌 어느 나라던지 자기가 원하는 동영상을 보고 싶다면 의례 유튜브부터 접속합니다. 유튜브에 자기가 원하는 부류의 동영상 키워드를 입력하면 자기가 찾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동영상들이 셀수 없이 쫘르륵 나옵니다. 심지어 그사람이 평소에 유튜브에서 어떤 종류의 컨텐츠들을 시청했는지 스스로 알아서 미리 동영상 추천까지 해줍니다...



그뿐입니까? 몇년전부터는 유튜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전세계 웬간한 뉴스 드라마 티비쇼 1인 방송사등 컨텐츠 공급자들이 생방송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전 지구촌을 유튜브가 지배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유튜브가 이렇게 잘나가는데 예전부터 인터넷강국 IT강국을 입버릇처럼 부르짖던 우리 대한민국 동영상채널 기업들은 뭐하고 있었나 심히 의심이 드네요..


유튜브가 1년에 벌어들이는 영업이익이 혹시 우리나라의 한손안에 드는 기업인 현대기아차의 그것을 훨씬 능가하지 않나요? 아니 비교자체가 안되겠죠? 현대기아차 2015년 총 매출액은 91조 9천억원 그중에 영업이익이 6조 조금 넘더군요. 아마 2016년도 그다지 분위기가 좋지않았기때문에 별반 차이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유튜브는 제 검색실력으로는 총 매출과 영업이익을 찾을수는 없었지만 미국내 광고로인한 영업이익만 본다고하면 2016년 영업이익이 2조원가량 되더군요. 무대를 전세계로 확대한다면 금액이 상당히 클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동영상시장에 유튜브의 비중이 무려 70%가 넘어간다고합니다 ㅠ_ㅠ)


말로만 인터넷강국 떠벌렸지만 실상보면 그렇게 실속도 없었던듯 싶네요.


사실 국민, 참여정부때까지는 나름 잘나가던 게임산업도 이제는 정부규제부터 기업들 스스로의 문제로 경쟁력이 상당히 약해진지 오래고 박그네 정권 들어오고나서는 말로만 문화산업 발전을 외쳤지 실상은 최순실 일당이 국고를 해외로 빼돌리는 수단에 불과했구요.


정말 우리나라 모든 방면이 위기 같습니다.


정치면 정치 경제면 경제 사회 군사 모든 방면에서요.


극소수 기득권층이 자기들 배만 불리는데만 혈안이 되어있고 언제든지 수틀리면 그 막대한 부를 외국에 빼돌리는데만 머리 굴리고 있구요. 정말 우리 정신차려서 바로잡지 않으면 계속 도태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