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상과 부동산시장전망

미국 금리인상과 부동산시장 전망

아주 조금이기는 하지만 금리가 오름새로 변하고 있는데요. 그로인해 우리나라 경제의 전망이 조금 나아지는 걸까? 그리고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르면 부동산 전망은 어떻게 될까? 라는 의문점이 많이듭니다.

미국이 올해 금리를 3번 정도 올릴거라 합니다. 그럼 달러 유출을 막기 위해 우리나라도 따라서 금리를 올려야 합니다. 중국이 지금 위안화 가치 올리고 있는 이유도 달러 유출을 막기 위해서 인거죠. 금리를 올리면 당연히 대출 이자도 오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1300조 이상입니다.. 지금 우리나란 수출,내수 어느거 하나 좋은게 없습니다.. 빚은 많은데 돈 갚을 여력이 없다는 거죠. 그래서 대출심사가 더 까다러워 졌습니다..

 

집을 살려면 대출을 많이 끼어서 사야 하는데 대출은 받기 힘들어 졌고.. 그럼 당연히 집사기 힘들어 지겠죠. 그럼 거래량이 줄테고.. 거래량이 줄면 은행권 이자 못 갚는 사람들은 집을 팔아야 하는데 집 사는 사람들이 없으니 당연 집값은 떨어지고.. 집값이 떨어지면 개인 파산자 들이 늘어나고 깡통 아파트 속출하겠죠..

그 파산자들 때문에 은행권들도 같이 무너질테고 거기다 올해 건설사들 주택물량 쏳아 붙는다고 하니.. 집값은 더 더 더 떨어지겠죠..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곳이나 다 떨어지진 않고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겁니다.

폭락을 하려면...기업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IMF때처럼 폭락하겠죠. 경제상황이 위기인것은 맞지만 무디스도 우리나라 신용평가에 변화를 주진 않았습니다.

미국이 금리인상이 어느정도 일지 관건인데.. 한번에 급격하게 오르는 일은 없을겁니다. 자신들의 경제지표도 점검하면서 올려야하고... 세번에걸쳐 조금씩올린다고 했지만... 물가나 실업률등을 고려할테니까요.

게다가 트럼프 정책도 외국에 공장지으면 관세 35%를 때린다고 하던데 실업률이 줄더라도 수출에는 문제가 생기긴 할겁니다. 이게 내수가 받쳐주면 버티겠지만 어떤식으로 미국경제에 영향을 끼칠지도 두고 봐야하고요. 우리나라도 대책을 마련할겁니다.(라고 말하고싶지만.. 지금분위기로봐선 눈앞이 캄캄합니다.)

 

부동산이 폭락한다... 이거는 우리나라 망한다라는 말이니 그냥 암담하기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