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모임 주말저녁 술안주추천 요즘 연말이라 그런건지 회사에 일도 많아지고 또 왜이렇게 재밌는 게임들은 쏟아지는건지 퇴근하면 영화틀어놓고 게임하면서 자기전에는 텍본으로 소설읽다가 잠들어주는 아주 꽉찬 하루를 보내고있었습니다. 친구들이랑 모여서 술마신지가 정말 오래됐습니다. 지난 주말에 연말모임이라고 회비걷어서 한잔하자고 연락이 싹 돌았고 황금같은 주말을 친구들과 같이하기로했습니다. 첫 종목은 감자탕이었는대 너무 배가 고픈나머지 사진찍을 생각도 못하고 청소기로 빨아들이듯이 드링킹을 해줬습니다. 한잔하자고 모인 자리에서 다들 배가고팟는지 4명이서 소주 1병 마셨네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마실생각으로 2차로 옴긴자리는 다들 배가 부른 관계로 실내 포장마차로 이동해서 요즘 한참 제철인 석화하고 꼬막을 시켜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