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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소설 먼치킨소설추천 불량용사

현대판타지소설 먼치킨소설추천 불량용사 이 소설은 양산판 귀환게임물입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소개하자면 영웅에서 비참한 실패자로 추락했던 쥔공이 귀환을 해서 불량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이기적으로 산다는게 주 된 내용입니다.. 라고 말하고싶지만 그렇지가 않네요. ㅎㅎㅎ 불량하고 이기적으로 살기 위해 뼈빠지게 고생하며 돌아다니며 에어리언(몹)을 잡고 다닙니다. 초기 각성에서 끝판왕의 직업을 갖지만 그닥 강하지가 않네요. 그저 다른 각성자들보다 약간? 스킬을 쓰며 보스몹을 잡는데도 끝판왕 직업의 스킬인데도 불구하고 여러방을 날려야 겨우 잡습니다. 게다 웃긴건 엄청 노가다를 해서 돈을 모으고 아이템을 모으고 했다라고 전개가 이어지는데 이런 쥔공보다 더 빨리 상위급던전을 공략하는 팀들이 부지기수. 쥔공이 먼치킨임..

소설 2016.12.03

해리포터시리즈 다음작품 신비한 동물사전 리뷰 후기

해리포터시리즈 다음작품 신비한 동물사전 리뷰 후기 오늘은 요즘 한참 이슈중인 영화한편 소개할까합니다. 얼마전 뜬금없이 신비한 동물 사전이 영화로 나온다고 예전에 이야기를 들었을때 본편에서 나오던 책이자 학생들에게 일종의 백과사전 같았던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이 어떻게 영화가 되지 했다가, 작가 본인인 J.K 롤링께서 직접 각본을 한다고 해서 아 단편으로 끝나겠구나 했는데 무려 5편이나 계획한다는 이야기에 매우 기다렸던 영화입니다. 사실 기다리다가 영화가 나오기전에 선 공개된 예고편에서 워너브라더스 마크와 함께 흘러나오던 해리포터 OST에 '해리포터 세계관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다니 ㅠ_ㅠ' 적잖이 기대를 하고 극장에 가서 보았습니다. 시대적으로 보면 해리포..

영화 2016.12.03

현대판타지 스포츠소설추천 미들라이커

현대판타지 스포츠소설추천 미들라이커 제가 장르를 불문하고 소설보는걸 좋아합니다. 그중에서 스포츠 소설을 좀더 자주보는편입니다. 특히 야구를 좋아하는데 요즘은 축구소설을 많이 읽네요. 미들라이커는 무료 연재까지 보다가 유료 연재되면서 접었던 작품인데 근래에 들어 읽을게 없어서 다시 읽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끝까지 다 본 후에 작가 이름을 읽고 역시나 싶었습니다. 김현우 작가였기 때문이죠. 저는 김현우 작가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좋은 소재나 플롯을 잡고도 유치하게 쓰기 때문입니다. 특히 레드 데스티니의 '디 엔드'는 그 유치함의 압권이었죠. 오히려 김현우 작가가 쓴 소녀시대 팬픽 '마음을 울리는 소리'가 유료 작품들보다 나았습니다. 미들라이커는 약 100화 정도까지는 신선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습니다..

소설 2016.12.03

공포영화추천 곡성 리뷰 후기

공포영화추천 곡성 리뷰 후기 개봉당시 워낙 화제작이고 공포스럽다는 말도들어서(공포영화 특히 심령장르 잘 못봅니다.) 이제서야 보게 됐습니다. 나홍진 감독님 황해를 아주 인상깊게봐서 개인적으로 기억하는 몇 안되는 감독중 하나인데 곡성 보고 뒤통수 맞은 느낌이네요. 물론 영화보는내내 분위기, 몰입도 이런건 좋지만 시종일관 정리되지 않는 스토리로 인한 혼란이 끝나고도 해결이 안됩니다. 네이버 리뷰도 좀 뒤져보고 이해를 구하려 했지만 어차피 큰 줄기만 꿰어 맞췄지 100% 설명 가능한 리뷰도 없고 몇몇은 그걸 이해 못한다고 수준 낮다 지껄이는 허세 쩌는 인간들도 있고 조목조목 반박할 순 있지만 그러기엔 내 시간이 아깝고 소위 반전 영화라면 메멘토, 아이덴터티처럼 마지막 남은 퍼즐 한 조각이 맞춰지면서 일사천리로..

영화 2016.12.02

만화책추천 장가행 볼만한만화

만화책추천 장가행 볼만한만화 오늘은 만화책을 추천할까합니다. 예전에 한번 추천했던 만화책인듯한데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더 포스팅해봅니다. 혹시나 안본분 계시거나 볼만한 만화책 찾고계신분들이라면 한번 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만화 제목은 "장가행" 아직 미완결에 계속 꾸준히 연재되고 있습니다. 사실 작가가 젊습니다. 젊은피~ 그러다보니 누구처럼 1년에 한권 나올까 말까 하진 않구요. 빠르면 한달에 한번씩 다음화가 올라오네요. 참고사항 으로 제가 재미 있게본 만화책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만화 취향이 비슷하면 저처럼 재미를 느낄듯 싶습니다. 대충 제가 좋아하는 그리고 재미있게 봤던 만화책들 (베르세르크, 베가본드, 도박묵시록카이지, 타짜 1.2, 풍운, 바람의검심, 창천향로, 도시정벌 등등 막상 생각해볼려니까 ..

만화 2016.12.02

메탈기어 솔리드5 팬텀페인 트레이너

메탈기어 솔리드5 팬텀페인 트레이너 오늘은 메탈기어솔리드마지막편이라고 불리고있는 5편 트레이너를 올려볼까합니다. 이 게임은 2015년 9월에 제작됐으며 제작자와 제작사와의 갈등때문에 미완성으로 발매됐다는 말이 많긴한대 의외로 유저들의 평이 상당히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고티상까지 획득한걸보면 게임성은 상당히 좋은거같습니다. 이번화의 주인공도 전작과같은 스네이크라는 인물로 시작하며 온몸에 폭탄조각이 수백개나 박힌상태로 9년동안이나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한편의 영화같은 게임과 스토리를 원하는분들에게는 강추드릴만합니다. 제가 게임 플레이한지가 1년가까이되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한대 제가 발컨이라그런지 다른게임보다 좀 어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막히고 어려운부분에서 트레이너를 사용하..

게임 2016.12.02

nvidia GTX1070 GTX1080 이벤트 프로모션

MSI GTX1070 GTX1080 이벤트 프로모션 아마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으나 혹시나 모르는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제조회사별로 차이가있는지는모르겠지만 대부분의 회사가 영수증그림판작업으로 키를주네요. 와치독스2가 망겜이라면 모를까 어차피 글카 업글 계획이 있는분이라면 이번기회를 꼭 잡아야할거같습니다. 우선 받는방법은 자신이 구매한 그래픽카드 회사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세요. 아마 NVIDIA행사니깐 왠만한 회사는 이벤트를 하고있을겁니다. 쿠폰발급할때 시리얼넘버 스샷이랑 영수증 스샷을 첨부해야하는데 시리얼넘버는 자신박스에 적혀있는 넘버 사진찍으시면되고, 영수증은 본인 영수증이 있다면 그걸로 하시면 제일좋긴 하지만 제 친구 처럼 중고로 사거나 구매한 영수증이 없다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자기그래픽..

팁!! 2016.12.01

와치독스2 프레임 올리는 방법

와치독스2 프레임 올리는 방법 여러 연구끝에 지포스사에서 내놓은 프레임도표는 엉터리란걸 깨달았습니다. 우선 프레임드랍이 가장심한 옵션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픽카드는 GTX1070기준입니다. (다른그래픽카드도 해당옵션으로 프레임을 충분히올릴수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안개 끄시구요.(밤또는 안개낄때 프레임상승)10~15프레임상승 지오메트리 낮음으로 설정하세요.(대부분의 경우 프레임상승)10~15프레임상승 그림자 설정을 매우높음 또는 아주높음으로 설정하세요.7~10프레임 상승 이세개가 정말 프레임많이 잡아먹더군요. 샌프란시스코안개의 경우 그래픽차이는 많이나나 밤또는 특정지역에서만 그렇기때문에 취향에따라 프레임 드랍감수하시려면 키셔도될거같습니다. 지오메트리의 경우 제눈이막눈일지 모르지만 낮음을 하나 아주높음(..

게임 2016.12.01

영화 아가씨 후기 리뷰 영상미가 이쁜영화

영화 아가씨 후기 리뷰 영상미가 이쁜영화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미루던 영화 아가씨를 어제 저녘에 봤습니다. 미리 서핑좀 하면서 후기를 좀 봤는대 호불호가 정말 많이 갈리더라구요. 어떤분들은 레즈영화를 대놓고 찍었냐부터 뭔 내용인지 모르겠다 등등 근대 후기란게 그분들의 생각을 옴겨놓은거라 저는 별 생각없이 봤습니다. 다른분들과 같이 지극히 제 생각이지만 제 입장에서는 정말 생각보다 영화 잘 만든거 같았습니다. 일단 이쁜 영상미가 많습니다. 옷, 배경, 장면 등등.. 스토리도 탄탄하지만 중간 중간 나오는 배경의 영상미가 눈을 호강시켜주더군요.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장면이... 문소리, 김민희의 낭독 장면입니다. 뭔가 에로틱하면서.. 판타지스러운 그 낭독장면은 정말이지.. 배우들 연습 정말 많이 했을것 같네요...

영화 2016.11.30

영화간신 후기 리뷰 반만 볼만한영화

영화간신 후기 리뷰 반만 볼만한영화 어른영화 특히 노출영화일 경우 노출씬에 프레임을 맞춰 마케팅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에로영화계열은 노출과 시각적이목에만 집중하고 스토리를 비롯 영화라 부리기 참담한 동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노출씬을 마케팅을 하는 영화의 경우 그 영화적 가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출씬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영화자체에 부정적시각을 줍니다. " 후궁 " 이나 " 방자전 " 등이 그 궤를 동일시 하는데요. 얼마전 봤던 영화 " 간신 " 의 경우에도 찾을수 있었습니다. 영화자체는 영화전반 연출에 사용되는 슬로모션 기법이나 소리꾼 나래이션을 사용한점에서 독특했고, 배우들의 연기와 영화의 연출방식도 좋았습니다. 특히 조명, 음향, 미술 부분에서 높은점수를 주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누군..

영화 20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