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seed 건담시드 리마스터 후기 약스포

건담seed 건담시드 리마스터 후기 약스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애니한편을 소개해 볼까합니다. 건담seed라는 메카닉 애니인대요. 건담seed의 장점으로는 개연성높은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잘 표현했고 애니에 사랑도 있으며 전투를 잘 표현내 냈습니다. 어떻게 보면 주인공혼자 무쌍하는 먼치킨인데 참 재밌게 표현했고 개인적으로는 건담물중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는 작품 입니다. 

 

건담seed는 보다 더 로봇에 중점을 둬서 상전이 장갑이라고 일반적인 빔이나 샤벨은 통용되지않는 상타취 몸빵과 로봇혼자서도 함대를 부실수있는 고출력 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주인공인 키라는 슈퍼코디네이터입니다. 인간의 유전자 조작으로 우수하게 만드는데 키라같은경우 그중에서도 독보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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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튼 초반부를 언급하자면 1화에 건담을 움직일때 내츄럴과는 차원이 다른 움직임과 건담 OS조작을 하여 성능을 최대한 발휘 합니다. 아직 11화까지밖에 못봤는데요. (리마스터로 보고있어요) 아무튼 전투에 있어서 키라는 초반부에 아직 서투르며 싸움이 끝날때마다 매우 긴장하고 공포에 젖어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전투만 표현해낸가 아니라 그 전투로인한 득실과 이해관계까지 아주 잘 표현해냈습니다. 이 전투를 왜 하며 했을경우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개연성 말이죠. 애니나 소설이나 많이보지만 이게 가장 중요한거고 스토리에 포인트인데 이런거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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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상징인 프레이의 감정의 변화가 주요 포인트습니다. 아주 원색적인 인물인데요. 애니의 재미를  한층더 뽑아내는데 한몫한 인물이죠. 데스티니에는 프레이가 없어서 꿀잼이 아니였을지도 모를정도로 건담시드에서 아주 역활을 제대로하는 인물인듯합니다. 매화 마다 아주 감정변화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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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버전으로 11화부터 머속에서 씨앗 터지면서 버서커능력 발휘할때마다 키라는 무쌍의 힘을 발휘합니다.다만 전투에 있어서 완전한 밸붕을 막기 위해서 리미터를 거는데 하나는 에너지 고갈입니다. 적을 거의 다 격침하려고하면 꼭 에너지고갈 되더군요. 그게 안되면 정신을 리미터를 겁니다. 초반부에서는 단순히 코디네이터니까 쩌는구나 싶었는데 중반부 부터의 활약상은 단순히 코디네이터가 아니라 코디네이터 중에서도 상위의 실력이다라고 주위에서 평판을 내립니다.

능력이 어마어마하지만 정신력이 매우 약합니다. 감정에 대한 동화도 매우 쉽게됩니다. 팔랑귀라서 누가 먼 말만하면 거기에 멘붕을 받습니다. 초반부에서는 잘해야 하나씩 해치우거나 전투 방어만하던게 중반부 부터는 싹쓸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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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는 코디네이터이고 적 또한 코디네이터 어떻게 보면 동지인데요. 이 멘탈이 약한 키라는 전투를 거듭할수록 멘탈에 심각한 타격을 받습니다. 친구들을 지키기위해 싸우지만 적 또한 친구이니 무얼위해 싸워야되나 하는 딜레마에 빠져 허우적거립니다. 뭐 이정도..랄까요 중반부내용은 그리고 중반부이후부터는 아스란과 맞다이 뜨다가 둘다 자폭되어 행방불명 되는데 드디어 키라는 지긋지긋한 아크엔젤에서 벗어납니다. 그리고 히로인 라크스클라인을 만나 멘탈치유를 받습니다.

그녀에게서 왜 싸워야되나에 대한 명목과 힘을 받습니다. 최고의 기체를 말이죠. 이제 무쌍만 남았군요. 후반부 보러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