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7월 21일 지상파 드라마 순위를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에어컨과 함께 어떤 드라마를 볼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7월 21일의 지상파 드라마 순위를 알아볼까 합니다~!

 

어떤 드라마들이 인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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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프로그램명	채널	시청률
1	빨강 구두	KBS2	14.0%
2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SBS	5.8%
3	세상다반사	KBS1	2.4%
4	멀리서 보면 푸른 봄	KBS2	2.2%
5	이미테이션(재방송)	KBS2	0.7%
6	미치지 않고서야 1부(재방송)	MBC	0.7%
7	멀리서 보면 푸른 봄(재방송)	KBS2	0.6%
8	미치지 않고서야 2부(재방송)	MBC	0.6%

오????

 

드디어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결말이 난 것 같네요?? 1등을 KBS2의 빨강 구두가 차지했습니다.

 

몇가지 드라마가 종영됐는지 하위권에 있던 드라마들이 상위로 좀 올라온 모양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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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빨강 구두

소개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

 

11회 줄거리

'젬마'가 아무 대가도 없이 '최 여사'에게 신장이식을 해 준 걸 알게 된 '옥경', '선희'는 '최 여사'를 찾아가 따진다. 노골적으로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는 '옥경', '선희'를 보며 '최 여사'는 분노하고, 몸싸움까지 벌어지자 '최 여사'는 쓰러지는데...

 

드디어 막장드라마로 1위를 놓치지 않던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끝나고 다시 시작된 KBS2의 저녁 일일드라마 빨강구두..

어떤 스토리일지 조만간 리뷰를 해볼게요~~

비정한 여자들이 싸우는 이야기... 화끈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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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73회 줄거리

라라그룹 사내 게시판에 연희(최정윤)가 준호(박형준)의 전부인이며 신규 라인 런칭 공모전에서 준호의 전부인과 현부인이 맞붙었다는 글이 올라온다. 모멸감이 든 유나(배슬기)는 연희를 무너뜨리기 위한 초석으로 민구에게 총구를 돌리는데...은밀히 민구의 뒷조사를 해온 유나에게 결정적인 내용의 음성메시지가 도착한다. 다름 아닌 형진(홍준기)이 서우(장유빈)에게 커밍아웃을 하는 목소리인데...

 

그리 높은 순위가 아니었던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이 2위로 올라왔네요.

드라마들이 조금 물갈이 되는 시점인가...?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전 시청률 비교해보면 시청률은 동일하지만 순위만 상승^^ 다른 드라마들이 종영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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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세상다반사

음...

이거는 드라마라고 하기 애매한데.. 네이버가 정보를 이렇게 표기하네요.

3위는 패애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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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소개

'멀리서 보면' 청춘일지도 모를, 20대들의 고군분투 리얼 성장 드라마

 

12회 줄거리

팀플 과제를 하면서 티격태격하는 준과 수현! 하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과제를 하는 두 사람. 우여곡절 끝에 조원들과 함께 팀플 과제를 완성하는데... 과연 그 결과는? 서로를 만나 변화하고 성장한 준과 수현, 그리고 소빈. 세 사람에게도 이제 진짜 봄이 찾아온 걸까.

 

이전에는 상대적으로 하단에 있어서 소개할 일이 없었던 것 같은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입니다.

20대의 고군분투 리얼 성장 드라마라... 가슴을 뛰게할 소재인 것 같습니다~

조만간 1화 리뷰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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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이미테이션

소개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가 될 프로그램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있는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의 재방송이 5위네요.

재방송이라 시청률 의미도 없..지만 뭐 우선 순위에는 있으니^^..

 

어떤 드라만지도 모르는데 이미 정해진 12회의 마지막 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드라마라고 하네요.

아이돌의 연예고시라... 이 시대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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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드라마들이 끝나고 새로운 드라마들이 시작하려는 느낌이 듭니다^^

 

더 많은 재밌는 드라마들이 등장해줬으면 좋겠네요~~

 

날이 많이 더운데 건강 챙기시면서 드라마도 챙겨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