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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6월 2일 지상파 드라마 순위를 알아볼까요?

원파뤼 2021. 6. 2. 17:1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지상파의 드라마 순위들을 한번 알아볼까 해요~~

 

회자되고 있는 몇몇 드라마가 있는 것 같은데 과연 순위가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오늘 조회해 보는 순위이지만 실제는 6월 1일까지 집계가 완료된 내용으로 보여지니 사실 6월 1일이 맞겠네요~^^

 


순위 프로그램명 채널 시청률
1 미스 몬테크리스토 KBS2 17.0%
2 속아도 꿈결 KBS1 15.9%
3 밥이 되어라 MBC 7.4%
4 오월의 청춘 2부 KBS2 5.6%
5 라켓소년단 2부 SBS 5.4%
6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SBS 4.9%
7 라켓소년단 3부 SBS 4.7%
8 오월의 청춘 1부 KBS2 4.4%
9 라켓소년단 1부 SBS 4.0%
10 밥이되어라(재방송) MBC 2.0%

1위 미스 몬테크리스토

소개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77회 줄거리

선혁은 가흔과 결혼을 하겠다는 하준에게 분노하고, 계속된 의혹에도 해명조차 없는 가흔에게 절망한다. 한편 선혁의 뉴욕 발령 소식에 하라는 난리가 나고, 복수심에 하준의 결혼도 막겠다 다짐하는데..

 

요새 막장 of 막장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미스 몬테크리스토. 1위네요.

사돈끼리 남의 자식 뺨때리는 짤.... 보신적 있으신가요..

그 드라마죠.

친구끼리 죽이고 지옥에서 살아돌아오는.... 후덜덜


2위 속아도 꿈결

소개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

 

46회 줄거리

가은과 상민은 실수로 입맞춤한 뒤 어색함을 이기지 못해 서로 피해 다닌다. 한편 영혜는 솔의 다친 다리를 봐주다가 종화에게 또 다시 마음이 상하는데...

 

그다지 관심깊게 들여다 보지 않았던 드라마인 속아도 꿈결. 2위네요.

생각보다 재미가 있나봅니다??

조만간 드라마 스토리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리뷰 한번 해볼게요~


3위 밥이 되어라

소개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

 

97회 스토리

이유는 그거밖에 없다고 봐야 해

 

MBC의 일일 드라마 밥이되어라, 3위네요.

1, 2위와의 시청률 격차가 조금 나서 사실 3등이라 해도 그 밑의 드라마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밥이 되어라도 조만간 스토리 탐구를 해보도록 할까요?^^


4위 오월의 청춘(2부)

소개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와 명희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

 

4회 줄거리

오월 한 달만 만나보자는 희태의 제안에 명희는 일단 대답을 미루고. 제대로 관계를 시작하기 위해 희태는 석철 이송에 박차를 가하고, 명희는 수련에게 만남을 청한다. 한편 명희를 만나기로 한 수련에게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1980년 5월을 무대로 한 KBS의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이 4위네요.

5.18 민주화운동을 주로 담은 내용은 아니라고 하지만, 궁금하게 만드는 소재입니다.

드라마를 기획한 송민엽PD는 지금과 별다를 바 없는 젊은이들의 사랑을 담았다고 하는데..

어떤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5위 라켓소년단(2부)

소개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

 

2회 줄거리

라켓소년단의 일원이 된 해강의 목적은 단 하나! 단체전 1승을 해서 와이파이를 얻어내는 것. 그러던 중 용태에게 엄청난 위기가 찾아온다. 한편, 현종은 해남서중 코치직을 노리는 “하얀늑대”가 온다는 소식에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그래서 대체 “하얀늑대”가 누군데?!

 

배드민턴 아이돌이라는 특이한 소재의 드라마, 라켓소년단이 5위네요.

독특한 주제인 만큼 저도 관심이 쏠리는터라... 요것도 조만간 어떻게 되는지 리뷰한번 하는것으로 해야겠습니다^^

 


6위의 아모르파티 - 사랑하라, 지금 이외에는 재방송이 많네요~~

확실히 막장 드라마의 파워는 무시하지 못하고, 일일 드라마들이 득세하는 모양새네요.

 

하지만 새로 시작된 드라마들이 왠지 모를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어 줍니다~~

 

오늘도 옹기종기 모여앉아 드라마 보시면서 행복한 하루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