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문피아 무료소설 리뷰

원파뤼 2018. 8. 31. 13:39

문피아 무료소설 리뷰


밑으로 갈 수록 재밌게 본 소설

 


밤낮없이 강해진다 - 처음 시작은 읽다 잠든 무협소설의 주인공의 어릴때 친구로 시작 상태창을 가지고 현실에서는 직장때려치고 맨인블랙같은 회사에 들어가는데 이 부분부터 설정이 허술한게 보이기 시작하고 갑자기 무협지에서 아서 팬드래곤, 멀린이 등장하면서 몰입도 확떨어트리고 그 후 진행 하는거 마다 몰입도를 떨어트리는 요소와 떨어지는 필력밖에 안보여서 16편쯤에서 때려친 소설...


 


시작부터 뽑은 s급들 - 주인공이 회귀를 한거 같지만 이미 세상은 망해서 쉘터같은 단위의 무리들끼리 모여서 사는 세상 그중 몇몇은 각성자로서 귀족등급 각성하지 못한 사람으로 나뉘고 주인공은 일반인으로 시작하는 전형적 능력자 아포칼립스 소설 주인공은 포인트로 여태 죽은 모든 사람들 중에서 랜덤으로 영웅으로 소환하는 능력 그치만 여태 1,3,5등급의 세 영웅만 소환했기에 제목과 뭔 상관있는지 하나도 모를 소설 그냥저냥 킬링타임으로 볼만하다

 


공작이 회귀함 - 무능한 왕을 지지하는 충신으로 살아가다 죽게되고 회귀하여 자신의 파벌을 만들어 전생에 하지 못한 자신, 주변사람을 위해 살아가려는 소설

킬링타임보단 낫지만 취향에 그다지 부합하지 않아 그냥 보는 소설



나는 돌이다- 이세계 신이 자기 세계을 구하기 위해 영웅들을 영혼상태의 사람들을 불러오는 중에 주인공이 계약을 하고 왔지만 실수로 비석이 몸이되는 상황에 떨어져 진행되는 개그 킬링타임용 소설



게임 속 유닛 - 주인공이 시간 들여서 깬 게임 속의 주인공이 된 판타지 군대 소설 게임 속으로 들어왔기에 능력치, 퀘스트 등이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형의 소설이라 나쁘지 않고 다음편을 좀 기대하면서 보는 소설


 


기연을 전해드립니다 - 신의 선택을 받아 선업을 지닌 사람들에게 기연을 전해주는 전달자가 되어서 진행되는 소설 전달자로서 전달할때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기연을 진짜 줘야하는지 확인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 주인공의 역활 설정도 나쁘지 않고 필력도 나쁘지않아 나름 기대하면서 보는 소설



다른 세계에서 주워왔습니다 - 자고 일어났더니 집이 아닌 다른 이상한 곳에서 깨어나고 그곳은 이미 멸망한 서울의 어느 건물안 거기서 어느 핸드폰을 주워 자신의 능력과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알아내는데 차원이동(평행세계)로 이동이었고 그곳에서 괴생물체를 어찌저찌 사냥을 하다가 능력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어 돌아오고 현실에도 그런 괴물이 발생하는걸 알고 쿨타임이 될때마다 그 세계를 탐사하면서 진행되는 아포칼립스를 막는 소설 

필력도 나쁘지않고 다음편을 기대하면서 보는 소설


 


레저렉션 - 주인공(19세)이 이란의 전쟁터에서 다친 사람들을 치료하는데 국제의료법상 의사가 아닌 사람으로 불법치료에 해당하지만 주인공의 압도적 수술 능력 + 투시능력으로 환자들을 치료하다 이래저래 분쟁에 휘말리고 전쟁 끝난 후 한국으로 돌아와서 진행되는 소설  


매우 재미있고 다음편이 어서 나왔으면 하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