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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소설 판타지소설추천 황좌의게임

원파뤼 2018. 6. 11. 12:41

문피아소설 판타지소설추천 황좌의게임




오늘 리뷰할 작품은 바로 황좌의 게임입니다. 이 작품의 연재 플랫폼은 문피아 유료웹 부분입니다. 또한 이 작품의 작가님은 브라키오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문피아에서 브라키오 작가님이 연재하신 작품은 총 5개입니다. 폭식의 군주, 천마 더 비기닝, 나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사상최강의 군주입니다. 현재 유료 웰소설 신작 베스트권에 진입해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 작품의 대표 장르는 퓨전 판타지입니다. 장르의 구성요소로 살펴본다면 메인 요소는 판타지입니다. 서브 요소로서 환생 과 이능물 과 왕좌탈환물 및 영지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의 줄거리입니다. 대한민국의 재수생으로 이혼한 어머니는 아들의 서울대 입학만이 이혼한 남편에게 승리라 믿으며 주인공을 닦달 중 주인공은 교통 사고를 당해 판타지 세계로 이동 후 판타지 세계의 다양한 생명체로 삶과 죽음을 경험을 통해 강 생명체의 특성 과 기억을 축적해가는 상황속 마침내 인간 그것도 황자의 몸으로 환생에 성공 후 왕좌 탈환기 및 대륙정벌기를 그리는 작품입니다.


그럼 이 작품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첫번째 관전 포인트는 황실암투입니다.


유사한 작품으로는 나노 마신 과 유사합니다. 황제는 20명 이상의 부인을 갖고 있고 그 부인들의 아들의 합법적인 후계자 쟁탈전을 황제가 인정함으로서 태어나자마자 독살의 위협 과 암살의 위협에 끊임없이 시달리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 주인공은 평소 자신의 어머니 와 자신 과 남동생을 끊임없이 암살 과 독살의 위협에서 생존하기 위해 수단 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빛나며 이후 성장하면서 하나씩 복수를 하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두번째 관전 포인트는 권력은 자식과도 나누지 않는다.입니다.


주인공은 5세 부터 주목을 받아 태자로 인정받는 시기까지 제국에서 인정받는 무력도 배포도 외모 다방면으로 인정받지만 결국 황제 와 태자 사이에서 박터지게 서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혹은 생존하기 위해 힘대 힘으로 붙어됩니다. 특히 태자로 인정받고 황제가 대외원정에 참여한 사이 내정을 발전시키고 자신의 세력을 확장시켰지만 결국 황제 와 함께 고락을 함께한 죽마고우 4인방에 의해 모든 기반을 잃고 다시 시작하지만 아버지 와 아들의 대립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세번째 관전 포인트는 잡식성 및 먼치킨입니다.


주인공은 거듭된 환생을 통해 각 종족의 특성 및 스킬을 습득했고 현대인의 편견 때문에 타황자들에 비해 마나를 깨닫지 못했지만 흙을 먹고 마약을 먹고 독을 먹고... 정말 잡스럽게 먹고 흡수하고 발전하고 그 결과 최후에 악마까지 먹어 신성력 과 마나 와 흑마력까지 모두 흡수한 먼치킨입니다. 또한 전투에 참여하면 백전 백승 그리고 내정에 임하면 최고의 상인이자 문관으로 활약합니다. 또한 뒷골목으로는 휴유증 없는 마약을 판매하는 ..... 다방면에 유능한 편이지만.... 마약 부분에 있어서는 아무리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일지라도... 넣었어야 했을까 생각해봅니다.


결론입니다. 딱 킬링타임용 급의 턱걸이 수준의 작품입니다. 하지만 최근 판타지 세계관 과 회귀 와 게임 시스템이 결합된 작품이 많았는대 이 작품은 환생을 거듭해 이전 삶의 경험은 존재하지만 현재 삶의 미래는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일이 발생할지는 예측이 불가합니다. 다만 주요 재미는 처음에는 생존에 포인트고 두번째에는 황비들과 복수전 세번째는 부자간의 권력쟁탈전 형태로 계속 암투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재미있게 읽을듯합니다. 다른 장르에 잠시 질리시거나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독자분이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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