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판타지소설추천 무덤가의 소드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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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가의 소드마스터 

처음에는 아무도 믿지 않았다.

돌아갈 곳이 사라져 버렸다는 현실을.

마지막 희망이 필요했다.

그렇게 고통스러운 여정이 시작되었고, 인류는 패배했다. 

현재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라!

“오늘은 우리가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한 남자가 최강의 히든 클래스와 함께 회귀했다.

 

이 소설은 아주 흔한 회귀물입니다. 지구에서 뽑힌 인원들이 선별시험을 치르고 그중 살아남은 자들만 '이면세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면세계로 들어온 지구의 사람들을 '이주민'이라 부릅니다. 이주민들은 한가지 목표가 있는데 그것은 이면세계를 침공할 악마군단을 저지하는 것입니다.

악마군단이 처들어올 날을 '약속의 날'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약속의 날이 정확히 언제인지 알 수 가 없으니 이주민들은 서로 세력을 꾸려 지들끼리 치고박고 이권다툼을 하며 삽니다. 그러다 약속의 날이 도래하였고 인류는 속절없이 밀리게 되었고 멸망의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때 인류 최후의 용사 6명은 과거로 회귀할 수 있다는 단서를 얻게되고 그 방법이란 희망의 천사를 소환하여 과거회귀를 비는 것이었습니다. 천사를 소환하려는 과정에 여섯용사들은 서로 히든피스와 정보를 공유하였고 과거로 회귀한 사람이 그것을 모두 얻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최후의 순간 검귀라 불리는 주인공이 끝내 회귀하게 되었고 최강의 히든 클래스라 불리는 네크로맨서를 얻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기까지가 0화- 프롤로그 부분입니다. 제가 살을 더 보탠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만 전체적인 내용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옛날에 칼밥좀 먹은 놈이 과거로 회귀해서 존나 짱 쎈 히든 클래스 먹고 과거의 오류를 수정하고 멸망을 막는 다는 내용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완결까지 본 제 감상으로는 전투씬이 재미없습니다. 정말 재미없어요. 뭐 싸우는 것같지도 않고 찔렀다,죽었다, 으악 이런 정도입니다. 그리고 굳이 주인공인 네크로맨서를 할 필요가 있어나 싶기도 합니다. 중요한 마무리는 항상 칼질로 마무리를 하니. 완결을 정말 급하고 대충 쓴 것 같습니다. 아 ..정말 오랜만에 보는 허겁지겁 완결의 견본입니다. . 

 

장점 : 전개가 빠르다.

단점 : 액션씬이 재미없다.읽다보면 문맥을 너무 간추린것 같다. 급완결 ,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