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미드 정치드라마 하우스오브카드

원파뤼 2017. 1. 10. 17:11

추천미드 정치드라마 하우스오브카드


오늘은 유명한 미드한편을 소개해볼까 한다. 하우스오브카드라고 시즌 1~2 에서는 놀라운 인기를 이끌엇지만 시즌 3~4에서는 꽤나 인기가 떨어져다. 현대 정치를 재미있게 풀어낸 이작품은 실제 정치가 이드라마와 같을지는 모르지만 어느정도 핵심을 짚어주는 기분이 든다. 개인적으로 모든 정치중 가장 이상적인 상태는 균형적인 상태라고 생각한다. 


물론 어느 정치적이념이든 극단적인 사람은 존재한다 하지만 그런 서로 극단적으로 미워하는 사람들가운데서 합의 를 이끌어내는게 바로 정치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 대입해서 생각하기에는 약간 문제가 있긴하다. 아직 휴전국가이고 중국과 미국 중 하나를 선택해야되는 기로에 서있기 때문에 그저 나라의 방향을 서로 합의하에 이끌어가기 보다는 어느정도 카리스마있게 이끌어나가야 될거같은게 내생각이다.


물론 나보다 더 잘알고 있는 사람들이 앞으로 이끌어나가겟지만 말이다.




경쟁하기를 멈춘곳은 썩어가기마련이지만 꼭 경쟁을 계속한다고해서 안썩어가는것도 아니다.우리는 어쩔수 없이 승자와 패자로 나뉘고 다수와 소수로 나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정치가 있어야하고  같은 입장이 될수없는 물과 기름같은 존재들을 하나의 조화로운 존재로 만들어야하는것이다. 모든 일과 사건에는 그 사건을 접하는 사람마다의 온도차는 존재할수밖에없다.


흔한예로 당신의 소중한사람 1명과 당신이 모르는 10명중에 한쪽만 구할수있다면 당신은 무슨결정을 할것인가? 정의롭게 당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10명을 구할것인가? 아니면 당신의 소중한 한사람을 이기적으로 구할것인가? 단순한 계산으로 10명과 1명의 가치는 계산할필요도 없을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이기에 이문제에 고민하고 생각한다.


무조건 옳은 결정이란 없다.



그렇기에 무조건 옳은 사상또한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언제나 고민하고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그리고 그 과정이 바로 정치인것같다. 지금까지 수많은 이념이 등장하고 사라져왔다.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이 자유민주주의도 내가 생각하기에는 과도기적 정치이념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나보다 많이알고 생각하는사람이 이나라를 이끌어가고있듯이 훌륭한 누군가가 조금씩 이세계를 바꾸게될거라고 생각한다.


정치에 관심이 있거나 정치드라마를 찾는사람에게 강추하는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