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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과 부동산시장전망

미국 금리인상과 부동산시장 전망 아주 조금이기는 하지만 금리가 오름새로 변하고 있는데요. 그로인해 우리나라 경제의 전망이 조금 나아지는 걸까? 그리고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르면 부동산 전망은 어떻게 될까? 라는 의문점이 많이듭니다. 미국이 올해 금리를 3번 정도 올릴거라 합니다. 그럼 달러 유출을 막기 위해 우리나라도 따라서 금리를 올려야 합니다. 중국이 지금 위안화 가치 올리고 있는 이유도 달러 유출을 막기 위해서 인거죠. 금리를 올리면 당연히 대출 이자도 오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1300조 이상입니다.. 지금 우리나란 수출,내수 어느거 하나 좋은게 없습니다.. 빚은 많은데 돈 갚을 여력이 없다는 거죠. 그래서 대출심사가 더 까다러워 졌습니다.. 집을 살려면 대출을 많이 끼어서 사야 하는데..

일상 2017.01.08

스크린쿼터 제도 찬성 VS 반대

스크린쿼터 제도 찬성 VS 반대 스크린쿼터제란 자국의 영화시장을 살리기위해서 일정시간 자국영화를 상영해야한다는 규정을 법으로 정해논걸 말한다. 하지만 여기에도 부작용이 있는게 국내영화는 일단 노잼... 그러다보니 관객이 없고 그런 영화를 의무적으로 상영해야하는 극장업계에서는 당연히 돈 안되는 일이니 반발하고 나서서 싸움이 되고있다. 법으로 강제하는 규정을 만들었으면 당연히 문제가되는 부분을 파악하고 그에따른 보상도있어야하지만 국민세금으로 먹고사는 분들은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는가보다. 가장먼저 이 제도를 도입했던 영국 프랑스등 유럽국가들도 지금은 스크린쿼터제를 없앤걸로 알고있다. 하지만 우리나에는 아직도 존재한다. 찬성스크린쿼터제는 한국영화에 대한 보험이다 . 매주 영화가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개봉되는 미..

일상 2017.01.08

성인 로맨스판타지소설 개 말고 구미호 스포

성인 로맨스판타지소설 개 말고 구미호 스포 내용주인공은 고아 출신의 여성으로, 어머니가 자신을 맡길 때 '나중에 보러 오겠다'고 남겼다는 한 마디 말을 믿고 어머니와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어머니를 다시 만났을 때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되기 위해 직장이 끝나고 야간대학에 다니고있다. 이런 주인공에게 어느날부터 어떤 이상한 남자가 스토커처럼 따라붙기 시작하고, 그렇게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고아 출신인 주인공은 어느날 우연히 만난 한 남성과 친해진다. 자기보다 한 살 연하이며 자신과 같은 고아라는 말에 주인공은 그 남자에게 친근감을 느끼고 동생처럼 대한다. 남자는 눈치가 빠른 편이었고, 주인공이 불편해하는 일은 하지 않았기에 주인공은 그 남자를 굉장히 편하게 생각했다. 그러다 언제부터인가 남자에..

소설 2017.01.07

브라키오소설 나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소설추천

브라키오소설 나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소설추천 요즘 장르소설들이 너무 넘쳐나고 그만큼 지뢰작들도 넘쳐나서 어떤걸 읽어야 할지 정말 선택장애가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1권을 읽자마자 느낌이 왔습니다. 완결까지 스트레이트로 눈을 떼지 못하고 읽게 될것 같다구요.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보통 완결까지 다 읽거나, 도중하차할때 감상후기를 적는데 지금의 감동을 적어내기 위해 1권만 읽고 후기를 씁니다. 장르는 과거회귀 정치개혁 물입니다. 이쪽으로 취향이 맞는 분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을테고 취향이 안맞으면 재미없을 수 있습니다. 일단 마음에 드는건 권수가 8권으로 요즘 들어 질질 끌면서 술먹고 주사 부리는 것마냥 한 이야기 또 하고 한 이야기 또 하는 복붙소설이 아니라 깔끔하게 완결이 ..

소설 2017.01.07

재난영화 최후의z 스포 반쪽짜리영화

재난영화 최후의z 스포 반쪽짜리영화 어제는 회사에서 회식이 있었지만 피곤하기도하고 연말 그리고 연초 내내 부어라 마셔라하는통에 몸이 점점 만신창이가 되가는거같아서 하루쯤 쉴려고 일찍 퇴근해서 그동안 받아놨던 영화한편 봤습니다. 최후의 z라고 핵전쟁이후에 살아남은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제부터 내용 스포들어갑니다. 핵전쟁으로 세계가 피폐되어 더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어 버린 지구에서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는 신천지가 있습니다. 높은 고지의 산속, 넓은 계곡에 위치한 이 마을은 깨끗한 자연환경이 그대로 살아 있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마을사람들은 소녀만을 남겨두고 소녀의 아버지와 함께 사람들을 돕기 위해 산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1년이 지나도 아버지와 마을사람들은 돌아오지..

영화 2017.01.06

기욤뮈소 원작 당신거기있어줄래요? 후기

기욤뮈소 원작 당신거기있어줄래요? 후기 제가 통신사 vvip라서 매달 영화티켓이 쌓이거든요. 안보면 소멸하기때문에 의무적으로??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마스터 판도라 로그원 라라랜드까지 어지간한 영화는 대부분 봤고 비인기작품?중에 당신거기있어줄래요를 보러갔습니다. 우선 영화를 볼 계기가 된건 소재였습니다. 시간여행이라는 독특한소재 은근 영화에서 많이 사용했지만 SF적인 요소면서도 멜로를 위한 요소라는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번째로는 배우였습니다. 김윤석 배우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다 보니 무척이나 영화에 호감이 갔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기욤뮈소의 소설이 원작이라는 점 이였습니다. 친구소개로 처음 접한후 이 작가의 작품들을 좋아하게 되어 관심이 일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다른 ..

영화 2017.01.06

로맨스판타지소설 능력있는시녀님 텍본 스포

로맨스판타지소설 능력있는시녀님 텍본 스포 내용 - 망국의 왕녀인 주인공은 나라가 망할 때 살아남기 위해 시녀로 위장했다. 왕의 사생아이며 궁에서 따돌림을 당하며 구석에 박혀살던 존재감없는 인물이었기에, 주인공의 얼굴을 아는 이는 거의 없었고, 그려놓은 그림은 이미 타버려 결국 적군은 주인공을 찾지 못한다. 결국 왕국의 모든 왕족은 몰살당하고, 주인공은 전쟁포로의 신분으로 자신의 나라를 멸망시킨 이들을 따라 황궁의 시녀로 들어가게된다. 한편, 주인공의 나라를 멸망시킨 제국은 현재 황제가 병이 깊어 혼수상태에 빠져있다. 현재 국정을 장악한 상태인 황태자는 이전 황태자와 내전을 벌여 자리를 차지한 인물로, 자신이 벌인 내전으로 백성들이 고통받고 형제의 피를 손에 묻힌 만큼 자신의 남은 인생은 오로지 제국을 위..

소설 2017.01.03

로맨스판타지소설 빛과 그림자 텍본 후기 스포

로맨스판타지소설 빛과 그림자 텍본 후기 스포 내용 - 반란이 일어난지 2년 후, 이전 왕에게 줄을 섰던 백작가에 '공작에게 딸을 시집보내라'는 새로운 왕의 명령이 내려온다. 왕국 최고의 미녀라 손꼽히는 딸을 평민 출신 벼락귀족에게 보내기 싫은 백작과 소문이 좋지 않은 공작에게 시집가면 죽을 것이라 생각하는 영애는 큰 소리를 내며 싸우고, 마침 그 방을 정리중이던 하녀를 발견하고는 그 하녀를 백작의 사생아로 위장해 공작에게 보내기로한다. 이에 하녀로 지내며 힘겹게 순결을 지키던 주인공은 공작가로 향하게된다. 공작저에 가는 도중 주인공은 내전으로 피폐해진 공작영지를 보게되고 가슴아파한다. 그리고 공작저에 도착해 공작과 마주한 그녀는 살아남기위해 공작과 대화를 하며 공작을 살피며 자신이 원래 오기로 되어있던 ..

소설 2017.01.03

의료민영화의 미래를 보여주는 영화 리포맨 후기

의료민영화의 미래를 보여주는 영화 리포맨 후기 이 영화는 거대기업들이 초법적인 지배권을 행사하는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사회에서는 우연인지 어떤 이유인지는 알수 없으나 수많은 이들이 심각한 신체 결손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장기의 품질은 매우 뛰어나지만 가격 또한 개당 수억원대에 달할만큼 엄청납니다. 인공장기의 수요는 높지만 너무 비싼 가격때문에 판매가 힘들다는 점에 착안하여 그 해결책으로 의료대기업들은 인공장기 할부구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생명을 담보로 반강제로 떠넘기고 대신 할부금을 체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장기를 그 자리에서 즉시 회수하는 전담팀(리포 맨)을 운영합니다. 회사 입장에선 매출이 늘어나면서 할부금 체납자에겐 장기를 즉각 회수하고 재활..

영화 2017.01.03

벤 애플렉 주연 어카운턴트 The Accountant 2016 감상후기 리뷰

벤 애플렉 주연 어카운턴트 The Accountant 2016 감상후기 리뷰 2016년 마지막날이라고 다들 들떠있는 시간에 저는 이런저런 사이트를 돌면서 한해를 조용히 마무리하려고 그동안 미뤄놨던 영화를 잔득 다운받았네요. 매년 친구들과 만나서 술자리에서 새해를 맞이했었는대 올해는 좀 귀찮기도하고 맨정신으로 새해 아침을 맞이해보고싶기도하고 등등 미리 전화를 무음으로 돌려놓고 나만의 시간을 갖기 시작했어요.. 가장 먼저 준비한건 군것질거리와 음료수 ^^ 오늘은 어제본 영화중 한편을 소개해 볼게요 제목은 어카운턴트라는 영화인대 회계사인 주인공이 돈세탁하면서 범죄단에 맞서는 스토리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이 자꾸 배트맨으로 변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캐릭터 설정에 실패한 캐스팅인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화 2017.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