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범죄영화 나를기억해 후기 음..... 일단 제가 보기 꺼려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다큐를 픽션으로 만들어서 구라를 친다든지 아동성폭행 사건을 그저 흥미거리로만 만든다든지.... 전자는 김정호 대동여지도 나온 그 영화이고 후자는 아 생각이....여튼 이 영화 보기전에도 불편한 측?에 속하지만 그래도 이번주 영화로 선택하기엔 이거 하나 뿐인거 같아서 봤습니다. 스토리는 예고편의 답습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결말도 나름 끝맺음 지은거 같은데 좀 흐지부지 한면도 없잖아 있구요.. 배우 이유영은 극중 캐릭터에 맞게하려고 너무 수척한 나머지 얼굴이 너무 야위게 나타내려는 연기와 표정마저 좀 어색하다는거?.. 이전작에서는 사람 홀리게끔 하는 맛? 표현? 이 있었는데 그게 어디갔나 싶을정도로 너무 평이 했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