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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드라마 영드추천 브로드처치 (Broadchurch)

원파뤼 2016. 12. 6. 12:14

영국드라마 영드추천 브로드처치 (Broadchurch)


오늘은 영드중에 명작이라고 불리는 "브로드처치"를 소개해볼까합니다. 다른 드라마와는 조금 다르게 여주가 아주 쵸끔 덜생기긴했습니다. 대신 연기력 하나는 정말 최고라고생각합니다. 수사물이라서 설명을 자세히 했다가는 끝도 없을거같아서 정말 간략하게 시즌별로 설명을 해볼까합니다.


현제 시즌1과 시즌2가 끝났기때문에 기다리는거 싫어하시는분들에게는 더욱 강추할만한 드라마입니다.






시즌 1. [총 8부작]


어느 한적하고 아름다운 시골마을 "브로드처치"에서 "대니 라티머 소년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지난 날, "샌드블록 사건"에서 "증거 분실"로 미제사건으로 종결지어지며 수사력에 오점을 남긴채 브로드처치로 쫓겨나다싶이 도망쳐 온 "왕싸가지 알렉 하디"형사와 "출산휴가"에서 복귀 해 "승진"을 노리던 "수사력제로 팔불출 엘리 밀러"가 파트너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온 마을 주민들을 의심하게 되고 서먹서먹함 그 끝엔 "의외의 인물의 충격적인 자백"이 기다리고 있는데....!!



시즌 2. [총 8부작]


그 "의외의 인물의 자백"으로 평화롭던 마을 사람들과의 거리는 한 순간에 무너지고 심지어 자백을 했던 범인은 뜬금없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자신의 사건의 "수사적 헛점"을 하나 둘 들춰내 "재판"으로 끌고간다. "아들을 잃은 엄마",와"아들이 살해될 때 딴 여자와 카섹하고 있던 아빠"와 "아빠의 바람을 눈치챘던 누나"는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남"과 동시에 "가족을 잃은 슬픔"까지 채 식기도 전에 범인의 "유죄"를 증명해야 하는데.....!!!


느리지만 칠때 치고 빠질 때 빠질 줄 아는 수사물이자 법정 스릴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작품은 사건으로 인해 어느 한 가족의 붕괴와 주변인물들과 갈등에 좀 더 초점을 맞추며 로맨스 빼고 오로지 상처를 드러내어 옭아 메고 주변의 야유의 과정 그 속에 사건을 해결해 나가려 하지만 어이없는 결과에 그들만의 재판으로 먹먹하지만 희망가득한 끝을 맺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연기가 극의 느린 진행에도 집중력을 발휘하게 하고 그들의 입장이 되어 같이 아파하게 했달까..!!!검색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방영 당시 엄청난 후폭풍이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끝으로 "오로직 미드" 만 보시는 분들께도 적극 추천 합니다.!!


아마 시즌3은 올해 여름에 촬영들어간다는 말이 있었으니 내년초쯤에는 시즌3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